[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사진제공=대한가수협회)
지난 22일 충북 제천 모산 비행장에서 열린 ‘전국민 희망콘서트’ 첫무대는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사전 신청한 300여대 차량의 언택트 드라이빙 콘서트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그맨 김학도의 유쾌한 진행과 이자연의 ‘사나이 눈물, 친구야, 아리랑처녀, 찰랑찰랑,당신의 의미’로 시작된 공연은 최유나의 ‘흔적, 반지, 옛날 사람’, 조항조의 ‘때, 고맙소, 남자라는 이유로’, 강혜연의 ‘왔다야, 오빠는 몰라’, 울랄라세션 ‘아름다운 밤, 미인, 스윙 베이비’ 등 진한 감동의 무대가 화려하게 이어졌다.
(사진제공=대한가수협회)
대한가수협회는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대가수TV)에서 실시간 공연 영상을 송출했다.
’2021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코로나와 일상에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프로젝트로 계속 진행된다.
(사진제공=대한가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