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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나이 10세 연하와도 연애 가능…이상형=주지훈ㆍ다니엘 헤니"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이연수(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연수(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연수가 나이 10세 이하 남성과도 연애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에는 배우 이연수가 출연했다. 그는 "올해 52세"라고 밝히면서 "최근 간접적인 대시가 있었으나 직접적인 연애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연수는 "사실 연하가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이가 어려도 어른스러운 사람을 찾고 싶다. 연하 10살까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 "술을 좋아한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술자리는 이해 못하겠다. 우정만 따르면서 남자는 너무 피곤하다"라며 지난 연애사를 고백했다.

이연수는 "예전엔 주변에 남자도 많고 대시받는 일도 많아서 언제까지나 그런 분들이 곁에 있을 줄 알았다"라며 "촉이 좋은 편이라 느낌으로만 만남을 결정했다. 결국 좋은 사람들은 각자 짝을 찾아가 어느 순간 저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일부러 소개팅을 안 해도 주변에 사람이 있으니 안일하게 생각했다"라며 "어느 순간 다들 어리거나 좋은 사람을 찾아 짝을 이뤘고 혼자 남았다. 연애 흐름이 안 좋으면 내가 먼저 물러서거나 정리를 한다"라고 자신의 성향을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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