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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장항준 친구' 배진아, 영화 '범죄도시' 출연 연기파 배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꼬꼬무' 장항준 친구 배진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꼬꼬무' 장항준 친구 배진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배진아가 '꼬꼬무' 장항준 감독의 친구로 등장했다. 그는 장항준이 전하는 김형욱 실종사건과 관련된 놀라운 이야기에 집중했다.

27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음모와 배신으로 얼룩진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 실종사건과 오작교 사건, 암호명 천보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의 이야기 친구로는 성유리, 김동현, 배진아가 출연했다. 성유리는 유쾌하고 재치한 입담을 선보이며 '동네 동생' 장성규와 특급 케미를 발산했고, 오랜만에 꼬꼬무를 찾은 김동현은 엉뚱한 추리력으로 제작진들까지 박장대소시키며 1등 리스너의 면모를 발휘했다.

장항준의 이야기 친구로는 배우 배진아가 출연했다. 그는 2007년 tvN '로맨스헌터'로 데뷔해 영화 '범죄도시'를 비롯해 '수상한 이웃' 등에 출연한 배우. 이날 배진아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답게 쫄깃한 '그날' 이야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장항준과 찰떡 호흡을 펼쳤다.

배진아는 이날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정이 많진 않을 거예요. 진짜 열심히 듣기만 했거든요"라며 "방송은 처음이라 뭔가 이상하고 불편해보여도 이해해주세요"라고 팬들에게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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