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오디션 플랫폼 '칸테움'이 새로운 챌린지션 '남자꺼'를 시작한다.
오디션 플랫폼 '칸테움' 측은 1일 "5번째 챌린지션 '남자꺼'의 예선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챌린지션'이란 '챌린지(Challenge)'와 '오디션(Audition)'을 합친 칸테움만의 신개념 오디션으로, 앞서 '칸테움'은 트로트, 댄스, 랩,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션'을 개최한 바 있다.
'보이스푸싱'에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5번째 챌린지션은 '남자꺼'로, 멋있고 아름다운 몸매와 스타성까지 겸비한 남성을 선발하는 대회다.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예선과 본선을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며, 우승자에겐 상금 200만원과 향후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챌린지션 '남자꺼'의 예선은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예선에 참여한 참가자 중 프로듀서들에게 '푸쉬'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 10명이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푸쉬'를 통해 참가자들을 응원한 프로듀서들은 향후 우승자 활동 매출의 3%를 '남자꺼'에 사용된 전체 '푸쉬' 금액 대비 본인의 '푸쉬' 지분에 따라 나누게 된다. 프로듀서들은 해당 수익은 평생 받을 수 있다.
'칸테움' 측 관계자는 "다섯 번째 챌린지션 '남자꺼'는 몸에 자신 있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몸짱 남성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주)칸컴스가 주최하고, 비즈엔터가 주관하는 챌린지션 '남자꺼'는 '칸테움'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칸테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