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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다음주 예고…생존자ㆍ괴담 이야기할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에 관한 이야기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 이야기한다. 생존자와 관련 괴담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할지 관심이 쏠린다.

3일 방송된 SBS '꼬꼬무'에서는 나이 82세까지 도둑질을 끊지 못했던 '대도 조세형'을 조명했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예고편은 1995년 6월 29일 벌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장항준, 장성규, 장도연은 "사람들이 비상계단으로 우르르 뛰었다"면서 그날 이야기를 말하기 시작했다. 참혹했던 그날의 현장과 탐욕으로 시작된 비극을 이야기했고, 문세윤, 전석호 등 이야기 친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장트리오'는 충격적인 비밀이 숨어있다며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숨은 이야기를 예고했다.

한편, '꼬꼬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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