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상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상면, 정영주와 가수 이상민이 '펜트하우스' 시즌3에 특별 출연했다.
4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 첫 방송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된 헤라 클럽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주단태(엄기준)는 '교도소 내 펜트하우스'가 있다는 말에 뇌물을 써서 전방을 요청했다. 혼자 좋은 방을 쓸 것을 기대했던 주단태는 '빵장' 방치수(박상면)를 비롯해 이규진(봉태균), 하윤철(윤종훈)이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당황했다. 방치수는 심복들을 시켜 주단태를 구타했다.
▲정영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여자 방에도 '빵장'(정영주)이 있었다. 빵장은 천서진(김소연)에게 성악을 해보라 했으나 천서진은 빵장을 무시하면서 거부했다. 그러나 빵장은 "이대 성악과 나온 여자"라고 밝히면서 천서진을 때렸다.
▲이상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단태는 자신이 교도소에서 비루한 처지가 된 것이 로건리(박은석)의 작품인 것을 알고, 자신도 교도소 인물을 매수했다. 그가 매수한 교도관(이상민)은 주단태에게 사식을 넣어주면서 "재미있는 기사가 있다"라며 숨겨둔 암호가 있는 신문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