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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 주가 약세…신고가 대비 8% 하락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CI(사진제공=SM)
▲에스엠엔터테인먼트 CI(사진제공=SM)

에스엠(041510)의 주가가 약 5% 하락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8일 오전 11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22%(2,400원) 하락한 4만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기록한 52주 신고가 4만 7,400원과 비교했을 때 8.54% 하락한 가격이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는 5월 26일과 6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디어유의 주식 429만 5192주를 214억 2,500만원에 취득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23.3%다.

디어유는 실제 아티스트와 팬이 1대1 채팅 형태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 버블, 스마트 노래방 에브리싱(everysing), 다양한 언어로 자동 번역 기능을 갖춘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 리슨(Lysn) 등을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SM이 최대 주주로 있다.

SM은 JYP가 손잡고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을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여기에 지난달 27일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수만 SM엔터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인수 경쟁을 한다는 소식에 SM의 주가가 강세를 기록했다. 당시 SM은 "사업제휴와 지분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어떤 내용도 확정된 바 없다"라고 공시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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