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사진=대한가수협회)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트롯의 대가 이자연, 설운도, 미스트롯 홍자와 류원정, 의리파 허스키보이스 박상민, 쇼미더머니 잠비노가 출연하여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사회는 개그맨 김학도가 맡는다.
'2021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 예천'은 온라인 사전접수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250명의 관객이 당일 현장요원의 안내에 따라 체온 측정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람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사진=대한가수협회)
'2021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약 15개 문화소외지역 및 기관을 대상으로 무대 차량과 가수들이 방문하는 형태로 현재 2회(제천, 부산)까지 진행된 바 있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곳에서 예천군민과 노래로 하나 될 무대를 생각하니 가슴이 설렌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억눌린 마음을 맘껏 발산하고, 일상 회복의 꿈을 꾸길 희망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