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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1시간 지연 편성ㆍ'플레희리스또' 결방…한국-스리랑카 월드컵 예선 중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뽕숭아학당' 결방 NO 1시간 지연 편성(사진제공=TV조선)
▲'뽕숭아학당' 결방 NO 1시간 지연 편성(사진제공=TV조선)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스리랑카 전 중계가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뽕숭아학당'은 1시간 지연 방송하며, '플레희리스또'는 결방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 스리랑카 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지난 5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3연전 첫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맞붙는 스리랑카는 2019년 1차전 맞대결에서 8-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이날 벤투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은 소매에 추모 밴드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지난 7일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유상철 감독을 기리기 위함이다. 킥오프 전 유상철 감독 헌정 영상과 함께 묵념의 시간을 갖고, 응원단과 협의해 고인의 등번호 6번을 기리며 6분 간은 응원을 자제하기로 했다.

한편, 축구 중계 편성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후 11시 편성됐다. 자정에 방송되던 '플레희리스또'는 이번주 결방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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