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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나이 69세에 아내가 뽑은 ‘차박손(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순위는?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대화의 희열3' 차범근(사진제공=KBS 2TV)
▲‘대화의 희열3' 차범근(사진제공=KBS 2TV)
나이 69세 차범근이 아내와 함께 뽑은 ‘차박손(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순위를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3’(연출 신수정)에서는 한국 축구의 두 영웅 차범근과 박지성을 한 자리에 모아 대화를 나눈다.

특히 이날 차범근과 박지성은 축구 팬들 사이 화제의 이슈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중 누가 최고냐”를 가리는 ‘차박손’ 대전을 직접 언급한다.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은 세계에 한국 축구를 알린 자랑들이다. 차범근은 그 선구자로, 유럽 무대에서 아시아 선수들의 활약이 없던 198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갈색 폭격기’로 불렸다. 박지성은 영국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언성 히어로’로 불리며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로 활약했다. 여기에 손흥민은 연일 새 역사를 쓰는 현재 진행형 선수로, ‘손세이셔널’ 돌풍을 일으키며 프리미어리그를 달구고 있다.

유희열은 박지성을 ‘해버지(해외축구 아버지)’라고, 차범근을 ‘해라버지(해외축구 할아버지)’라고 소개하며, 막내 손흥민까지 더해진 ‘차박손’ 순위 논쟁에 불을 붙인다. 이에 차범근은 ‘차박손’ 논쟁을 들었다며, 아내와 함께 뽑은 순위를 이야기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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