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임영웅이 이승철의 '잊었니'를 열창한다. 다음주 '사랑의 콜센타'에는 문희경ㆍ이현우ㆍ하재숙ㆍ김법래ㆍ간미연ㆍ김슬기 등이 출연하는 '배우야? 가수야?' 특집이 펼쳐진다.1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사랑의 콜센타’ 1주년을 맞아 특급 출장 서비스 ‘찾아가는 콜센타’가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배우야? 가수야?' 특집 예고가 펼쳐졌다. '배우야? 가수야?' 특집에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뭐든지 잘하는 고수들인 문희경ㆍ이현우ㆍ하재숙ㆍ김법래ㆍ간미연ㆍ김슬기가 출연한다.이현우는 자신의 히트곡 '헤어진 다음날'을 불렀고 김슬기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열창했다. 문희경은 화려한 랩 실력을 뽐냈고 김법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불러 TOP6를 놀라게 했다.
배우들에 맞서 TOP6 이찬원은 임재범의 '낙인'을, 영탁은 '거짓말'을 노래했다. 특히 임영웅은 이승철의 '잊었니'를 열창하며 배가수들과 최고의 승부를 예고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