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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챗봇 카카오페이 정다은, 트렌디한 판교 밥벌이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무튼 출근!’ 챗봇 카카오페이 정다은(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챗봇 카카오페이 정다은(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챗봇 카카오페이 정다은의 판교 밥벌이가 펼쳐진다.

최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자율적이고 트렌디한 판교 라이프를 선보인 챗봇 서비스 기획자 정다은의 하루가 공개됐다.

먼저 챗봇 서비스 기획자 정다은은 서비스의 오답률을 줄이기 위해 회의와 연구를 거듭해 열정을 쏟아 부었다. 그녀는 챗봇이 올바른 대응을 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모든 채팅을 읽어보기 시작, 사랑 고백과 메모, 심지어 욕설까지 있는 메시지에 난감해하며 숨겨진 고충을 느끼게 했다. 그럼에도 정다은은 '스몰톡'을 서비스와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여러 부서와 협업해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처리하며 프로페셔널한 업무 능력치를 발휘했다.

또한 정다은은 회사에 마련된 플레이 룸에서 동료들과 웃음꽃을 피우며 쉬는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편의점 간식 ‘플렉스’로 소확행을 만끽했다. 그녀의 자율적인 업무 환경에 박선영은 “회사가 더 이상 경직된 분위기가 아니군요!”라며 놀라고, 김구라는 “열심히 놀고, 열심히 일하라는 거지”라면서 ‘요즘 밥벌이’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유롭고 즐겁게 일과를 이어가는 가운데, 그녀는 여러 단말기를 동원해 챗봇의 답변을 직접 시뮬레이션하고 수정을 반복하며 마지막까지 ‘오답률 0%’를 향한 의욕을 선보였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면서 회사의 성장을 함께한 정다은은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게 목표”라는 남다른 포부를 전해 마지막까지 꽉 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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