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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내 린다, 자동 분유 제조기ㆍ한국 조리원ㆍ포대기 사랑 '출산 필수품'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국제부부’ 독일 린다(사진제공=MBN)
▲'국제부부’ 독일 린다(사진제공=MBN)
독일 아내 린다가 자동 분유 제조기부터 포대기까지 다양한 출산 용품과 한국의 조리원 문화에 푹 빠진다.

11일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3회에서는 임신 7개월 차, 독일 아내 린다의 ‘K-출산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곧 다가올 출산을 맞아 준비에 한창인 린다 부부의 일상과 남편 권범준의 바쁜 움직임이 포착된다. 김희철은 친구의 일화를, 박준형과 알베르토는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남편의 입장에 폭풍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제조되는 자동 분유 제조기부터 한류 히트 상품 포대기까지 등장한다. 출연진들은 신기해하다가도 급격히 린다 부부를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아내들이 깜짝 놀란 한국의 산후 시스템이 공개된다. 김희철은 “해외에도 이런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하더라고요”라며 열띤 반응을 소개한다. 반면 박준형은 “조리가 뭐지?”라고 처음 들었을 때를 회상, 당시 자신이 했던 생각을 밝혀 스튜디오에 박장대소를 불러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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