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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로건리 형' 알렉스로 '펜하3' 재등장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알렉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알렉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은석이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알렉스로 재등장했다. 알렉스는 로건리(박은석)의 형이다.

11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로건리가 죽은 뒤 그의 복수를 준비하는 심수련(이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수련이 집에 돌아오자 한 무리가 주석경(한지현), 주석훈(김영대)을 붙잡고 있었다.

무리의 보스는 '알렉스(박은석)'였다. 그는 "당신이 심수련인가"라며 "내 동생 로건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라고 몰아세웠다. 이지아는 "설마 내가 죽인 거라고 생각하느냐"라고 했고, 알렉스는 "명분도, 동기도 충분하니까"라고 답했다.

심수련은 "내가 죽인 거면 좋겠다. 차라리 그럼 마음이 편할 것 같다"라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영영 그 사람 보지 못해도 좋으니, 뭐든 할 수 있을텐데"라고 후회했다.

알렉스는 "로건이 죽은 그날 통장에서 100억 달러가 인출됐다"라며 돈의 행방을 물었다. 심수련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했고, 로건은 "그 돈은 로건이 민설아 몫이라고 했다"라며 "돈을 탐내서 로건을 죽인 것이라면 내가 찾아서 죽일 거다. 그게 당신이라도"라고 강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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