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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펜트하우스' 진분홍, 주단태(엄기준) 사람이었다…백준기(온주완) 본격 활동 다음주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온주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온주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진분홍(안연홍)이 '토플학원 원장님' 주단태(엄기준)의 사주를 받고 하은별(최예빈)과 배로나(김현수)의 서울 음대 실기 시험을 망쳤다. 백준기(온주완)는 주단태 암살을 시도했다.

11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교도소를 출소한 헤라팰리스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천서진(김소연)은 청아재단을 다시 되찾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고, 주단태는 천수지구로 다시 일어날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주석경(한지현)은 주단태를 찾아가 '미꾸라지' 배로나를 제치고 서울 음대를 가게 해달라고 말했다. 주단태는 심수련과 주석경의 사이를 이간질하려고 했다. 또 유동필(박호산)이 살인죄로 교도소에 갔다왔다는 것을 유제니(진지희)에게 이야기해 유제니의 서울 음대 시험을 망치게 했다.

서울 음대 시험 당일 배로나는 시험을 순조롭게 봤고, 하은별 역시 시험을 잘 치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시험장에 소지해선 안되는 휴대푠이 울렸고, 하은별은 실격됐다. 휴대폰은 배로나의 휴대폰이었다. 이는 진분홍이 주단태의 지시로 배로나의 시험을 몰래 훔쳐 하은별의 주머니에 넣은 것이었다.

백준기는 주석경과 저녁을 먹고 있는 주단태를 총으로 쏘려 했다. 그때 심수련이 달려왔고, 백준기를 막아서며 "딸 눈앞에서 아빠를 죽게 할 순 없다"라고 말렸다. 그러나 주단태가 심수련, 백준기가 같이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어진 3회 예고에선 주단태를 만나 비웃는 백준기와 로건리(박은석)가 남긴 반지를 본 심수련, 로건리가 남긴 100억 달러를 모른 척 하는 오윤희(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3'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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