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서예지(비즈엔터DB)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서예지 갤러리와 팬카페에 미국 유명 만화 '피너츠'의 한 장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올렸다. 이미지에는 '피너츠'의 캐릭터 찰리 브라운이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4월 서예지는 과거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 출연 당시 그와 교제하면서 드라마에 영향을 주는 '조종'을 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후에도 다양한 논란들이 불거지면서 서예지는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주연작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는 행사 전날 불참을 통보했고, 지난달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선호와 함께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으나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