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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 레바논, '벤투호' 월드컵 2차 예선 KBSㆍ쿠팡플레이서 중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이 KBS 2TV에서 중계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 레바논과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레바논과의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를 꺾고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손흥민, 황의조 등 유럽파 주축 선수들은 스리랑카 전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손흥민은 홈 팬들 앞에서 A매치 통산 27번째 득점에 도전하게 됐다.

손흥민은 최근 A매치 6경기 연속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2019년 10월 스리랑카와의 2차예선 홈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뒤 1년 8개월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 개인으로서도 A대표팀 데뷔 이후 네 번의 레바논 전에서 단 한 번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레바논전은 13일 KBS2와 쿠팡플레이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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