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현빈 한판뜨자 챌린지(사진=할리퀸선비 인스타그램)
'할리퀸 선비'가 폴댄스 강사의 '한판뜨자' 챌린지를 공개했다.
최근 '할리퀸 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잘하는 사람. 한판뜨자. 이거 한번이면 땀이 줄줄"이라며 박현빈의 신곡 '한판뜨자'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할리퀸 선비'는 폴댄스 의상을 착장한 채 '한판뜨자' 포인트 안무를 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닭싸움 춤 대신에 우아한 포즈로 손가락을 세워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에는 총 쏘는 포즈로 '할리퀸 선비' 만의 엔딩 포즈를 보여줬다.
한편, '한판뜨자'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준이, 하연이 두 아이의 아빠에서 가수로 돌아온 박현빈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신곡이다. '슈퍼맨'에서 전 세대를 사로잡는 가수로 돌아온 그는 '한판뜨자'로 듣는 사람들의 흥 DNA를 자극한다.
드라마 속 남주인공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넘치는 남자가 거침없이 사랑을 고백하는 콘셉트로, 뭇 남성들을 대변할 수 있는 솔직한 가사에 젊은 세대들의 언어를 적극 녹여내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