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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투맨' 하하ㆍ지조, 18만 시청자 사로잡은 쇼핑라이브 대결…유쾌 케미 발산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하하X지조(사진 = '베투맨' 방송 화면 캡처)
▲하하X지조(사진 = '베투맨' 방송 화면 캡처)
하하와 지조가 예능을 방불케 한 쇼핑라이브 맞대결을 펼쳤다.

하하와 지조는 지난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쇼핑라이브 '하하의 베투맨(BET2MEN)(이하 '베투맨')'에서 유쾌한 케미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베투맨'은 호스트 하하가 소비자들이 열광할 상품들로 판매 대결을 펼쳐 승자팀을 선택한 시청자들에게 쇼핑 혜택을 얹어주는 예능형 콘텐츠다. 라이브커머스의 장점을 살려 시청자 참여와 구매를 이끌고, 라이브 종료 10분 전까지 판매 기록을 실시간 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하하와 지조는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미니 스피커 판매 대결을 펼쳤다. 신나는 음악과 등장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높은 텐션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라이브 방송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쇼핑라이브 전적 2승 2패의 하하는 "지금까지 봐준 거다. 오늘은 질 생각이 없다"라며 열의를 불태웠다. 이어 하하는 쉽고 재밌게 상품을 설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지조 역시 짧은 시간 내에 상품의 장점을 꼼꼼하게 전하며 귀에 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판매에 나선 지조는 열렬한 댄스를 추며 흥을 폭발시켰고, 하하는 동전과 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시켰다. 이에 두 사람의 제품 모두 품절을 기록하며 '완판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하와 지조는 마지막까지 센스 넘치는 입담과 남다른 텐션으로 쇼핑라이브를 이끌어갔고, 하하가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쇼핑라이브는 동시 접속자 18만 명 돌파, 누적 하트 6만 개 이상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하하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하하의 베투맨(BET2MEN)'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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