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영화가 좋다' 인 더 하이츠ㆍ괴기맨숀ㆍ미드나이트ㆍ조조 래빗ㆍ새콤달콤ㆍ캐치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화가 좋다' 인더 하이츠(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인더 하이츠(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인 더 하이츠, 괴기맨숀, 미드나이트, 조조 래빗, 새콤달콤, 캐치미 등을 소개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요주의 픽'은 안소니 라모스, 멜리사 바레사가 출연하는 '인 더 하이츠'이다. '우스나비'에겐 도미니카 해변에 아버지의 상점을 다시 열고 싶은 꿈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친구 바네사에게 아직 고백 한 번 못한 채 망설이며 지내고 있다. '바네사'는 동네 미용실에서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도시로 나가려다 예기치 못한 사랑에 빠진다.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한 '니나'는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의 기대가 부담스럽고, 연인 '베니'는 니나의 아버지이자 사장이 니나의 학비 마련을 위해 운수회사를 팔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스나비 가게에서 복권 당첨자가 나오고, 하이츠의 모든 사람들은 저 마다의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영화가 좋다' 괴기맨숀(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괴기맨숀(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성준, 김홍파, 김보라가 출연하는 '괴기맨숀'이다. 공포 웹툰 작가 지우는 아이디어를 찾아 괴기맨숀이라 불리는 허름한 아파트에 도착한다. 표정을 알 수 없는 중년의 관리인은 이 아파트에서 일어났던 기묘한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고, 504호, 708호… 지우는 사연을 들을수록 홀리기라도 한 듯 괴기맨숀에 점점 집착하게 된다.

▲'영화가 좋다' 미드나이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미드나이트(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진기주, 위하준이 출연하는 '미드나이트'이다. 청각장애를 가진 '경미'는 귀가하던 길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소정'을 목격하고, 그녀를 도와주려다 연쇄살인마 '도식'의 새로운 타겟이 된다. 살고 싶다는 의지로 미친듯이 도망치는 '경미' 하지만 살인마의 발소리조차 들을 수 없고, '도식'은 또 다른 얼굴로 나타나 경미를 위협한다.

▲'영화가 좋다' 조조래빗(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조조래빗(사진제공=KBS 2TV)
'존박의 플레이리스트'는 스칼렛 요한슨,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가 출연하는 '조조 래빗'이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엄마 ‘로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10살 소년 ‘조조’. 원하던 독일 소년단에 입단하지만 겁쟁이 토끼라 놀림 받을 뿐이다. 상심한 ‘조조’에게 상상 속 친구 ‘히틀러’는 유일한 위안이 된다. ‘조조’는 어느 날 우연히 집에 몰래 숨어 있던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를 발견하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왜 여기에?!

▲'영화가 좋다'새콤달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새콤달콤(사진제공=KBS 2TV)
'1+1'은 '새콤달콤'과 '캐치미'이다. 장기용, 채수빈, 크리스탈이 출연하는 '새콤달콤'은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찐현실 로맨스다.

▲'영화가 좋다' 캐치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캐치미(사진제공=KBS 2TV)
'캐치미'는 김아중, 주원이 출연한다.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 경위와 10년 만에 만난 첫사랑이자 전설적 대도인 윤진숙이 경찰과 도둑이라는 관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담은 로맨틱코미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