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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군(박준우) '특전사' 제기차기 활약…오민석 임원희 댄스 실력에 '포복절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미우새'(사진제공=SBS)
▲'미우새'(사진제공=SBS)
박군(박준우), 오민석, 임원희, 최진혁 등이 '미우새 단합대회'에서 맹활약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단합대회를 간 ‘미우새’ 아들들의 ‘상상초월’ 장기자랑으로 스튜디오는 물론, 보는 이들의 배꼽을 빠지게 했다.

특히, 오민석은 MVP 상품을 획득하기 위해 그동안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뽐내 ‘춤신춤왕’에 등극했다. 임원희는 오민석의 댄스 실력에 대항해 ‘다리찢기’ 등 특유의 댄스 실력을 선보여 웃음과 박수를 한몸에 받았다. 또 제기차기 공식기록 3,400개 보유자 박군은 특전사 출신답게 한 자리에서 순식간에 제기차기 200개를 해냈다.

▲'미우새'(사진제공=SBS)
▲'미우새'(사진제공=SBS)
이어 이상민은 레몬 두 개를 빨리 먹고 휘파람을 부는 장기를 선보였다. 이에 임원희는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움찔움찔’ 힘겨운 표정으로 모두에게 웃음 폭탄만 안겼다. 김희철은 장기가 팔씨름이라고 허세를 부렸지만 김종국과 두손두발을 다 사용해 맞붙고서 종이인형처럼 너덜너덜해졌다. 근육왕 최진혁 역시 자신있게 김종국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굴욕을 당했다.

단합대회의 마지막으로 아들들은 ‘이어달리기’를 했으나 결국 최후의 승리는 배우팀에게 돌아갔다. 멤버들은 투표로 MVP를 뽑았는데, 장기자랑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임원희가 선정되어 리미티드 운동화 세 켤레를 손에 쥐었다. 이어 우정상에 선정된 탁재훈은 상품에 큰 기대를 했으나, 모두의 얼굴이 박힌 우정 티셔츠를 받아 大실망 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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