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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혼작사 이혼작곡2' 서동마(부배), 부혜령(이가령)에 관심…4회 예고 남가빈(임혜영), 이시은(전수경)에 연락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2'(사진제공 =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사진제공 =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 송원(이민영)과 판사현(성훈)이 이별을 고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는 김동미(김보연)이 신유신(이태곤), 사피영(박주미) 부부 집에 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미는 가사 도우미가 신기림(노주현)의 영혼을 목격하고 일을 관두자 신유신과 사피영의 집으로 찾아왔다. 부부의 집에서 며칠 지내기로 한 김동미는 신유신에 대한 흑심을 드러냈다.

이날 송원은 판사현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송원은 "아기를 위해서 헤어져야 한다"라며 "거짓말을 하면 천벌 받는다. 만에 하나 아이가 그 벌을 받으면 어떻게 하냐"라고 말했다.

서동마(부배)는 부혜령(이가령)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에게 와인을 선물했다. 부혜령은 와인을 거절했다. 이시은(전수경)이 "혜령씨 어떤 기분이냐"라고 물었고 부혜령은 "종종 있는 일이다. 불쾌하지는 않다. 상대가 괜찮으면"이라고 했다. 와인을 거절당한 서동마는 먼저 자리를 떴고 부혜령과 이시은의 술값을 계산했다.

신유신은 화가 난 아미(송지인)를 위해 집 안에 텐트를 치고 캠핑 분위기를 냈다. 신유신은 "다리 아프게 산 올라갈 필요가 있냐. 우리끼리 기분 내면 된다"라며 와인을 따랐다. 신유신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내 맘 안느껴지냐"라며 "봄 되면 우리 피크닉 가자. 어디든 좋은 데 많으니까"라고 아미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남가빈(임혜영)은 박해륜(전노민)에게 그의 아내 이시은(전수경)이 작가로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알렸고 박해륜은 깜짝 놀랐다.

이어진 4회 예고에서 서반(문성호)은 서동마에게 "부혜령? 얘기해줘 동생이라고?"라고 했고 부혜령은 시부모에게 "현실은 8개월 있음 어머님 아버님 외방손주 태어난다"라고 따졌다.

라디오에 출연한 남가빈에게 부혜령은 "아직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났냐"라고 물었고 남가빈은 "만났다"라고 답했다.

남가빈은 "이제 맞딱드릴 일만 남았나"라며 이시은에게 전화해 "저 남가빈이라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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