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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면세점' 편승엽, 딸 편수지와 출연…나이 58세 애주가 건강 적신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편수지 편승엽(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편수지 편승엽(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편승엽이 '건강면세점'에 딸 편수지와 출연했다. 나이 58세 애주가 편승엽은 전문가들로부터 음주를 자제하라는 진단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가수 편승엽이 걸그룹 비피팝으로 활동했던 셋째 딸 편수지와 함께 출연했다.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편승엽 부녀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승엽 부녀는 건강한 삶을 추구했다. 편승엽은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를 거둬 딸과 함께 고기를 구워먹었다. 특히 바로 먹는 신선란의 맛에 감탄했다.

이어 편승엽은 텀블러에서 술을 따랐다. 딸은 "아빠가 젊었을 때 친구와 소주 2박스를 마셨다고 하더라"라며 편승엽의 남다른 술 사랑을 전했고, 소문난 애주가 편승엽은 건강을 위해 소주 2~3병으로 주량을 줄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건강면세점' 의료진들은 편승엽의 간암 유전적 위험도가 경계 수준으로 높다고 경고했다. 또 혈액 검사 결과 ALT(알라닌 아미노 전달 효소)의 수치가 높다면서 간에 문제가 생겼다고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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