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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X벤틀리, '슈돌' 촬영지 숲 속 그물 놀이터서 임서원 구하기 대작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동두천 놀자숲(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동두천 놀자숲(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지 동두천 숲 놀이터 놀자숲에서 임서원 공주를 구하러 윌리엄과 벤틀리가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2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가 임서원과 함께 보낸 특별한 시간을 공개했다.

이날 샘 아빠와 윌벤져스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동두천 숲 놀이터에 갔다. 이곳에서 윌벤져스는 특별한 미션을 받았다고. 바로 숲 전체를 뒤덮은 그물 장애물들을 넘어 그곳에 갇혀 있는 공주를 구하는 것이었다. 윌벤져스는 눈앞에 펼쳐진 모험에 신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활기차게 출발했다

윌벤져스 형제는 '서원 공주'를 찾아 숲 속을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임서원과 윌벤져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미소를 지었다.

아이들은 숲속에 살고 있는 늑대 아재 ‘샘중기’도 만났다. ‘샘중기’의 행동은 어딘가 모르게 윌리엄과 벤틀리를 닮아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바로 샘 아빠가 윌벤져스에게 ‘역지사지’를 알려주기 위해 꾸민 색다른 교육법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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