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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박준우), '미우새' 제주도 하계단합대회 준비 김종국 지옥훈련 소화…문채원 출연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박군(박준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박군(박준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군(박준우)이 '미운 우리 새끼' 제주도 하계 단합대회를 준비하는 김종국 지옥 훈련을 소화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의 호출에 늦은 밤 깜깜한 운동장에 모인 이상민, 김희철, 박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와는 달리 독기를 품은 김종국의 눈치를 보던 김희철은 "사자 우리에 들어가는 것 같다"라며 핏빛 앞날을 예견했다.

김종국은 지난 '미우새 단합대회'에서 배우팀에게 패배한 것도 모자라 무릎까지 꿇은 것에 치욕을 느끼고, 제주도에서 열릴 '미우새 하계 단합대회'에서는 기필코 이겨야 한다는 다짐으로 ‘가수팀 맞춤형 특훈’을 계획했다.

김종국은 60kg 타이어를 온몸으로 끌어야 하는 타이어 끌기 훈련을 준비했다. 김종국은 "네 다린데 왜 못 가", "왜 거짓말해"라며 호랑이 호통으로 스파르타 훈련을 이어갔고, 저질 체력 상민과 희철의 비명이 끊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타이어 끌기에 나선 박군은 빠른 스피드로 결승점을 돌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타이어를 놓은 뒤 박군은 가벼운 움직임으로 운동장을 뛰어다녔고, "마치 백두산을 올라갔다가 뒷동산을 다녀온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선 스페셜 MC로 배우 문채원의 출연이 예고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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