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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푸켓 '썸머 드리밍' 론칭…코로나 백신 접종자 격리 면제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네셔널)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네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해외 여행객의 귀환을 기념하기 위해 ‘썸머 드리밍(Summer Dreaming)’ 프로모션을 론칭하고, 푸켓(Phuket)에 위치한 총 8개의 세계적 호텔 브랜드 산하 9개 호텔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 본 프로모션의 예약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숙박은 7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썸머 드리밍’ 프로모션을 통해 푸켓에 위치한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 투숙객들은 특별 요금과 무료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리조트 레스토랑이나 바 또는 스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텔 크레딧 역시 1박당 1,000바트(약 32달러)가 제공된다.

또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모든 예약은 체크인 24시간 전까지 무료로 취소할 수 있으며,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는 보너스 포인트 5,000점이 제공된다. ‘썸머 드리밍’ 프로모션으로 7박 이상 예약한 투숙객은 무료 룸 업그레이드와 오후 4시까지 늦은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태국 정부의 주요 이니셔티브인 ‘푸켓 샌드박스(Phuket Sandbox)’ 프로그램에 따라, 전세계 여행객들은 이제 안다만의 진주라 불리는 푸켓에 직항으로 도착하여 세계적인 호텔과 리조트에서 격리없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바닷가에서의 휴양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는 리조트부터 섬 휴양지까지, 모든 ‘썸머 드리밍’ 투숙객들은 총 9개의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에서 자신만의 트로피컬 여행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2021년 8월 새롭게 문을 여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푸켓 타운(Courtyard by Marriott Phuket Town)에서 고객들은 고전적인 건축양식과 박물관 그리고 마켓으로 둘러 싸인 푸켓의 문화 유산을 마주할 수 있다.

▲푸켓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멀린 비치(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네셔널)
▲푸켓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멀린 비치(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네셔널)
태국 관광청(TAT)이 새롭게 도입한 SHA 플러스 인증 제도(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위생 안전 기본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에 대한 인증)에 따라, 푸켓을 찾은 해외 관광객은 직원의 70% 이상이 COVID-19 백신을 접종한 호텔에만 투숙할 수 있다. 푸켓 내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의 모든 호텔 및 리조트는 SHA 플러스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전 세계 모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은 최고 수준의 보건 및 안전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메리어트 청결 위원회는 소독 강화, 고객과의 접촉 최소화, 식품 안전 등 그룹 내 모든 호텔과 리조트의 위생 기준을 재정의하고 관리하고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푸켓 샌드박스 프로그램에 따라, 두 번의 COVID-19 예방접종을 받은 해외여행자는 SHA 플러스 인증 호텔 예약 증거를 제출하거나 입국허가서(Certificate of Entry) 신청시 격리 없이 바로 입국이 가능하다.

태국에서 가장 큰 호텔 중 하나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샌드박스를 통해 푸켓을 방문할 여행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금번 ‘썸머 드리밍’ 프로모션 예약은 메리어트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코드 A1764를 사용해 진행할 수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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