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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독일vs헝가리, F조 경우의 수 존재ㆍ패배하면 탈락 가능…티빙(tving) 중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로2020(사진제공=티빙)
▲유로2020(사진제공=티빙)

독일과 헝가리의 유로2020 F조 최종 경기가 티빙(tving)에서 중계된다.

독일과 헝가리는 24일(한국시간) 오전 4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유로2020 F조 최종전을 펼친다.

독일은 지난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4대 2 완승을 거뒀다. 토마스 뮐러의 부상이 변수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레온 고레츠카의 선발 복귀가 유력하다.

독일은 헝가리를 이긴다면 무난하게 16강을 확정 지을 수 있다. 하지만 헝가리에게 패배하고, 포르투갈이 프랑스를 이기게 된다면 독일은 조 4위로 탈락한다. 2018년 월드컵에서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처럼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한국에게 0대 2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헝가리는 프랑스와의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땄다. 일각에선 승리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라고 평했다.

헝가리의 16강 진출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포르투갈이 프랑스에게 패배하고, 헝가리가 독일을 꺾으면 된다.

독일과 헝가리의 역대 전적은 4승 2무로 독일이 앞서고 있다.

독일과 헝가리의 유로2020 F조 최종전은 오전 4시 티빙(tving)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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