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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여자다…칸테움, 챌린지션 '여자꺼' 개최…1일 예선 시작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칸테움 챌린지션 '여자꺼' 포스터(사진제공=칸테움)
▲칸테움 챌린지션 '여자꺼' 포스터(사진제공=칸테움)

오디션 플랫폼 '칸테움'이 성황리에 예선을 종료한 '남자꺼'의 열기를 잇는 챌린지션 '여자꺼'를 시작했다.

'칸테움'은 "지난 1일부터 아름다운 몸매와 스타성을 겸비한 여성을 선발하는 대회 '여자꺼'의 예선이 시작됐다"라고 2일 밝혔다. 챌린지션 '여자꺼'는 지난 6월 개최된 대회 '남자꺼'와 동일하게 몸매에 자신있고, 끼와 재능이 넘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다. 두 달 동안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승자를 선발하며, 우승자는 상금 200만원과 향후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자꺼'의 온라인 예선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며, 예선 참가자 중 프로듀서들에게 '푸쉬'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 10명은 8월에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한다.

'푸쉬'는 칸테움만의 특별한 시스템 으로, 참가자와 프로듀서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프로듀서들은 '푸쉬'를 통해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여자꺼' 우승자 활동 매출의 3%를 대회에 사용된 전체 '푸쉬' 금액 대비 본인의 '푸쉬' 지분에 따라 나누게 된다. 프로듀서들은 해당 수익을 평생 받을 수 있다.

'칸테움' 측 관계자는 "6월부터 진행 중인 챌린지션 '남자꺼'의 열기를 이어갈 '여자꺼'가 시작됐다"라며 "끼 많은 여성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가꾼 아름다운 몸매를 '칸테움'에서 마음껏 뽐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칸컴스가 주최하고, 비즈엔터가 주관하는 챌린지션 '여자꺼'는 몸매에 자신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칸테움 어플을 다운받고 가입한 후 본인의 몸매와 매력을 충분히 어필한 영상을 '여자꺼' 카테고리에 맞게 등록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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