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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남편 직업 프랑스 대학 교수 공개…나이 36세 배우의 장거리 러브 스토리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배우 구재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구재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나이 36세 배우 구재이가 프랑스 대학교수 직업을 가진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구재이가 출연했다. 김숙은 "3년 만의 방송 출연인데 복귀작이 '동상이몽'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구재이는 프랑스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남편이 프랑스인인지 물었고, 구재이는 남편이 한국인이라고 전했다.

또 구재이는 남편과 장거리 연애를 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밝혔다. 구재이는 "남편과 3주 이상을 떨어져 본 적이 없다. 처음 만날 때 약속이 '3주 이상 떨어져 있게 하지 않겠다'였다"라며 수시로 남편이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왔다고 이야기했다.

구재이는 "작년에 한국에 한 달만 나왔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지금까지 출산하고 프랑스에 못 들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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