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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기 중계, 스포티비 나우·프라임…볼티모어전 선발 등판 맷 하비와 재대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류현진 선발 등판(사진제공=스포티비나우)
▲류현진 선발 등판(사진제공=스포티비나우)

토론토 류현진이 볼티모어 전에 등판한다. 이날 경기 중계는 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 프라임에서 방송된다.

류현진은 8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7승 5패, 평균 자책점 3.65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지난달 21일과 27일 볼티모어를 상대로 2연속 선발승을 챙겼다. 오리올파크에서도 지난달 21일 7이닝 3안타 1볼넷 4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최근 체인지업 제구 난조로 다소 어려움을 겪어 실점이 늘었다. 볼티모어전에선 6.2이닝 4실점, 시애틀전에선 4이닝 5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볼티모어 선발 투수는 맷 하비다. 하비는 지난 21일에도 류현진과 맞대결해 4.1이닝 9피안타 4실점 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하비의 올 시즌 성적은 3승 9패 평균자책점 7.34다.

류현진에게 이번 전반기 마지막 경기 등판이다. 토론토는 12일 탬파베이 전을 마친 뒤 4일간 올스타 휴식기를 보낸다. 6일 만에 등판하는 류현진도 이번 등판을 마치면 충분히 쉬면서 재정비 시간을 얻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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