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나이 40세 조윤희 딸 이로아가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9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조윤희와 나이 5살 이로아와 애정 넘치는 일상이 펼쳐진다.
이 날 방송에는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이 첫 솔로 육아 모임을 가진다.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이들은 눈물과 웃음이 오가는 예측불가의 현장을 만들었다. 특히 매니저 채림은 “우리를 보고 용기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모임에 합류한 이유를 공개했다.
조윤희의 딸 로아와 조윤희의 일상이 공개된다. 일어난 로아는 집의 거실과 방에 갑자기 생긴 카메라가 어색하지만 조금씩 다가가 인사하고 해님과 통화하는 등 천진난만함으로 미소짓게 만든다.엄마 조윤희의 모습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로아와 달리 정석대로 생활하는 이른 바 ‘FM 엄마’의 모습과 아직 서툰 육아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 낸다.
한편 조윤희는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