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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테움, 챌린지션 '남자꺼' 본선 본격 시작…심사위원 송준근ㆍ채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챌린지션 '남자꺼' 포스터(사진제공=칸테움)
▲챌린지션 '남자꺼' 포스터(사진제공=칸테움)

오디션 플랫폼 '칸테움'의 챌린지션 '남자꺼' 본선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칸테움' 측은 9일 "지난 6월 한 달 동안 치러진 온라인 예선을 통해 뽑힌 TOP10이 오는 10일 본선용 퍼포먼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챌린지션 '남자꺼'는 몸매에 자신 있고, 스타성이 넘치는 사람을 선발하는 대회로, 지난달 30일 예선에 지원한 수많은 참가자 중 프로듀서들에게 가장 많은 '푸쉬'를 받고, 조회 수와 '좋아요'가 높았던 참가자 10명이 결정됐다.

TOP10은 10일 칸테움 극장에서 진행되는 '남자꺼' 본선에서 30초가량의 음악에 맞춰 각자의 자신이 있는 부위를 강조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일반 피트니스 대회와 다르게 정해진 포징은 없으며, 퍼포먼스 영상은 칸테움 앱에 공개돼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프로듀서들의 '푸쉬'를 받는다.

코로나19로 인해 본선은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TOP10 역시 한자리에 모여 퍼포먼스를 진행하지 않고, 시차를 둬 최소한의 인원만 무대 위에 올라올 계획이다.

심사위원에는 개그맨 송준근과 가수 채윤이 발탁됐다. 심사위원들 역시 프로듀서들처럼 '푸쉬'를 지급 받고, 참가자들의 영상에 '푸쉬'를 주는 것으로 심사 점수를 반영한다.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과 프로듀서들의 '푸쉬'를 합산해 결정한다.

우승자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승자가 학생일 시 재학 중인 학교에도 100만 원 운영지원금 지급되며, 우승자가 사회인일 경우 회식비 100만 원을 지급해준다.

'칸테움' 측 관계자는 "880만 푸쉬가 모였던 '남자꺼' 예선이 끝나고, TOP10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본선이 시작된다"라며 "어떤 참가자가 새로운 스타로 탄생하게 될 것인지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디션 플랫폼 '칸테움'은 '남자꺼'의 본선과 함께 챌린지션 '여자꺼'의 예선도 진행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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