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목동 납작 우동 가게, 하루에 오직 10그릇만 판매하는 곳? 진짜 or 가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목동 납작우동(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목동 납작우동(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하루 10그릇 판매하는 목동 납작 우동 가게가 '식스센스2' 100 대 1의 경쟁률 식당으로 등장했다.

9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3회에서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어야만 만나볼 수 있는 진귀한 맛 세 가지 중 가짜를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마지막으로 출연진들이 방문한 가게는 목동의 우동집이었다. 이곳은 '납작 우동'을 하루에 오직 10그릇만 판매하는 곳이었다.

출연진들은 가게에 들어서자 가게 안 가득한 우동 냄새에 반응했다. 또 가게 벽면에는 셀럽들의 사인이 가득했고, 어린이 손님들의 방명록도 발견됐다. 모두가 진짜라고 믿는 가운데, 테이블 위의 인덕션, 방금 붙인 듯한 현수막들이 의심을 샀다.

이어 사장 부부가 등장했다. 사장 부부는 "28년 동안 우동을 팔고 있다. 직접 자가제면을 하고, 간장도 직접 숙성시키고 있다"라며 "손이 많이 가서 손님들에게 판매를 많이 못 하고 오전, 오후 10인분씩 팔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