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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 나이 28세 트로트 가수…아빠ㆍ엄마 같은 '진품명품' 시청자들 향한 인사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가수 요요미(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가수 요요미(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가수 요요미가 나이 28세에 '진품명품'에 출연해 아빠·엄마 뻘의 중년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가수 요요미는 11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이 분 노래가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에 쫙 꽐려있다"라며 "중년들의 대통령, '중통령'이라고 불리는 가수"라고 전했다.

요요미는 '진짜진짜 좋아해'의 가사를 일부 바꿔 '진품명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내 팬들은 삼촌 팬들이 많다. 사진도 많이 찍자고 하는데 요즘엔 코로나로 사진도 잘 못 찍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진품명품' 시청자 대다수가 중년층이다"라며 "오늘도 팬들이 많이 보고 계시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요요미는 통통 튀는 목소리로 "보고 계시죠?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진품명품'에서는 신중국지도첩 '조선왕국전도', 백자 항아리, 김삿갓 과체시 모음집 등을 감정했다.

한편,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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