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골든타임 씨그날' 박주희(사진제공=MBN)
14일 방송되는 MBN ‘골든타임 씨그날'에서는 '지독(毒)한 살과의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기야'로 인기를 누린 가수 박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근황을 밝히며 "노래를 안하니까 저도 모르게 5kg 찌는 거 정말 순식간이다"라고 밝히며 지인들과 만나면 "요새 몇kg 쪘어"라는 대화로 시작해 살에 관한 이야기로 대화가 끝이 난다고 말한다.
전문의는 "여성의 경우 허리치수가 한치수씩 증가 시 유방암의 위험도 33% 증가한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만든다.
한편 박주희는 "예전에 첫 끼니를 밤 9시 넘어서 먹었다. 야식이 특별식이 아니라 식사 그 자체였다"라고 밝혔다. 정작 자기 자신은 챙기지 못한 박주희의 위험한 건강 습관을 체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