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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나이' 송해,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옹진군 스페셜…반가운 얼굴ㆍ실력자ㆍ먹거리 재조명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전국노래자랑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나이 95세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인천 옹진군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송해는 18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에 출연했다. 이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마친 송해와 임수민 아나운서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스페셜 영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송해는 "첫 번째로 백령도가 생각난다"라며 "전국노래자랑 옹진군 편이 백령도에서 녹화를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 수송부에서 방송 장비를 옮기는 걸 많이 도와줬다. 군사작전 같았다"라고 회상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서해 5도 중심의 옹진군은 수산자원이 굉장히 풍부한 곳"이라며 "다양한 어종이 많이 잡힌다. 굴, 바지락, 김 양식도 활발한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1년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옹진군 편에 출연한 실력자들, 다양한 먹거리가 다시 한 번 소개됐다.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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