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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테움, 챌린지션 '남자꺼' 본선 푸쉬 스타트…최후의 우승자는 누구?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챌린지션 '남자꺼' 포스터(사진제공=칸테움)
▲챌린지션 '남자꺼' 포스터(사진제공=칸테움)

오디션 플랫폼 '칸테움'의 챌린지션 '남자꺼'의 본선 투표가 시작됐다.

칸테움은 19일 "프로듀서들의 '남자꺼' 투표가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라며 "오는 30일까지 프로듀서들과 심사위원들이 보낸 '푸쉬'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일 시작됐던 챌린지션 '남자꺼'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많은 남성 참가자들이 매력을 뽐냈다. 이 중 많은 푸쉬를 가장 많이 받은 3명의 참가자가 지난 10일 칸테움 극장에서 본선 대회용 영상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질병관리본부의 행정처분 기준에 따라, 참가자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게 1명씩 본선 촬영을 진행했다.

심사위원은 개그맨 송준근, 가수 채윤이 맡았다. 심사위원들 역시 일반 프로듀서들과 함께 투표 기간 비대면 영상 심사를 진행한다. 송준근은 "본선 심사를 맡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며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영상을 하나하나 잘 살펴보며 훌륭한 몸매에 끼가 넘치는 참가자를 찾아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채윤은 "'남자꺼'가 일반 피트니스 대회와 조금 다른, 스타성까지 보는 경연인데 어떤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올랐을지 기대가 크다"라며 "최선을 다해서 심사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자꺼' 챌린지션의 우승상금은 200만원이다. 우승자가 학생(고등학생·대학생)인 경우, 학교에 운영지원금을 100만원 지급하고, 우승자가 사회인(직장인)인 경우, 회식비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칸테움 측 관계자는 "모든 참가자들이 각 챌린지션이나 대회에 희망을 품고, 참가했으면 좋겠다. 또 '남자꺼'와 같은 챌린지션을 통해 대한민국에 밝고 건강한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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