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며늘아! 각자 알아서 좀 살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이스 에이 김현정은 처음에 시부모님이 어색하고 어려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어머니와 친해지기 위해 자신의 성격과는 다르지만 계속 말 시키고 친해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서 결혼한 지 14년 된 지금 시부모님과 친근하게 생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한국은 "떨린다더니 할 말 다하시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