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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희, 나이 54세 배우…'건강면세점' 혈관 건강 상담→유방암ㆍ치매 가족력 걱정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배우 윤예희(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예희(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54세 배우 윤예희가 '건강면세점'에 출연해 혈관 건강 상담을 받았다.

윤예희는 2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의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윤예희는 치매 가족력 등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37년차 배우 윤예희는 이날 '건강면세점'에 출연해 현재까지도 45kg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혈당 조절을 위해 식전에 과일을 먹고, 여러 재료들의 효능을 모두 꿰뚫는 등 '건강 완벽주의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종갓집 딸다운 푸짐한 밥상으로 '건강면세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건강면세점' 의료진은 완벽한 윤예희에게도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윤예희가 활력 충전용으로 먹는다는 초콜릿이 고지혈증과 내장 지방 축적을 유발한다면서 유방암 발생 확률을 높인다고 말했다.

또 윤예희가 이따금씩 골반 통증을 호소하는 것에 대해 의료진은 선천적으로 신경관이 좁고, 좁은 신경관 때문에 신경이 눌러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예희가 워낙 건강 관리를 잘했기 때문에 큰 병으로 발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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