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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재현ㆍ김하영ㆍ손윤상, '프리한 19'서 기묘한 이야기 재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프리한 19 - 가장 기묘한 이야기 19'(사진제공=XtvN)
▲'프리한 19 - 가장 기묘한 이야기 19'(사진제공=XtvN)
배우 박재현, 김하영, 손윤상이 '프리한 19'에 출연해 3MC와 연기 호흡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XtvN '프리한 19 - 가장 기묘한 이야기 19'편에서는 공동 MC인 전현무, 한석준, 오상진 아나운서가 김원 미스터리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세계 곳곳의 기묘한 이야기들을 직접 전한다.

그동안 말로 각종 이야기들을 전하던 MC들이 발로 뛰는 연기를 보여주며 극적 완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연기를 하며 제어되지 않는 전현무의 모습에 제작진이 당황했다. 이에 전현무는 "메소드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해 더욱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프리한 데스크로 참여한 김원 미스터리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몰입감 있는 전달로 오감이 짜릿했던 것 같다"고 평해 19가지 기묘한 이야기들을 속에서 연기를 펼친 3MC의 모습을 기대케한다.

또한 가수 성시경, 배우 변우민, 개그맨 김현기 등이 실제 겪은 이야기들을 재연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한다. 여기에 제작진이 스튜디오 곳곳에 숨겨놓은 MC들이 장치들에 깜짝 놀라 자리를 박차고 나가거나 간담이 서늘해진 모습 등 방심할 틈 없이 몰아치는 장면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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