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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 영천시장 전주 수제떡갈비 상회…하루 판매량 2천개 진짜 or 가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식스센스'(사진제공=tvN)
▲'식스센스'(사진제공=tvN)
독립문 영천시장 전주 수제 떡갈비 서민갑부가 '식스센스2' 멤버들을 현혹시켰다.

3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게스트로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출연한 가운데, 기상천외한 아이템 하나로 돈방석에 앉은 이른바 '서민갑부'들 중 가짜를 찾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첫 번째로 독립문 영천시장 전주 수제 떡갈비 상회를 방문했다. 유재석은 "기름이 하나도 튀지 않고 너무 깨끗하다"라고 의심했다.

가게 사장님은 "하루에 1000~2000개 이상 굽는다"라며 "명절 때는 3000개 이상 팔기도 했다. 처음 가게를 할 때 1만원으로 배부르게 먹는 음식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식스센스'(사진제공=tvN)
▲'식스센스'(사진제공=tvN)
이어 "우리 가게의 떡갈비의 특징은 두툼하게 굽는 것이다. 육즙을 가두고 속까지 익히기 위해 30분 동안 뒤집기를 한다. 4개 반에 1만원으로 푸짐하게 드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촬영 관계로 장사 시간을 늦춘 것을 보고 진짜 가게 같다"라고 했고 전소민은 "오늘따라 재석 오빠가 날카롭다"라고 맞장구 쳤다.

떡갈비를 맛본 문별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다"라고 놀랐고 미주는 "정말 정성이 가득 담겼다"라고 했다. 오나라는 "이건 정말 진짜인 것 같다. 이렇게 맛있는데 가짜일 수 없다"라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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