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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펜트하우스 시즌3' 로건리(박은석) 부활…9회 주단태(엄기준)ㆍ천서진(김소연) 향한 복수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로건리 부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로건리 부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로건리(박은석)가 살아났다. 이어진 9회 예고에선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3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주단태와 천서진의 계략에 빠져 로건을 죽이려고 했다는 오해를 받고, 로건의 가족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서진과 주단태는 로건의 가족에게 심수련이 백준기(온주완)를 이용해 폭탄 테러를 일으켰고, 하윤철(윤종훈)을 시켜 로건이 계속 고통을 느끼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는 자신의 친딸 민설아에 대한 복수라고 이야기했다.

심수련은 무죄를 주장했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 한 별장에 도착한 심수련은 로건이 살아있었다는 사실과 눈앞에서 심정지가 왔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상황. 그 순간 심수련 앞에 로건이 나타났다.

로건은 심수련에게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하고 입을 맞췄다.

이어진 예고편에선 오윤희의 복수에 참여하겠다고 말하는 하윤철과 강마리(신은경)에게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말하는 유동필(박호산)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주단태를 배신하려는 천서진과 주단태를 납치해 "마지막으로 당신한테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살기를 드러내는 로건리가 예고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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