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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면세점' 김형자, 나이 72세 배우…혈관 건강 분석→심근경색 걱정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배우 김형자(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형자(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이 72세 52년차 배우 김형자가 '건강면세점'에 출연해 심근경색 등 혈관 건강에 대한 건강 상담을 받았다.

김형자는 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 출연했다. 그는 고혈압 가족력이 있다면서 심근경색증 유전적 위험도가 '주의'로 나오자 걱정을 내비쳤다.

52년 차 원조 몸짱 김형자는 이날 방송에서 자급자족 텃밭에서 쌈 채소를 뜯어 이웃들과 고기 파티를 했다. 그는 이웃들과 건강에 대한 고민들을 나누면서 하루 한 끼 점심을 먹기 위해 산다고 밝혔다. 또 다양한 김치로 밥상을 채웠다.

김형자는 교통사고 이후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졌다면서 눈, 혈관, 무릎 등 다양한 곳의 건강이 많이 안 좋다고 호소했다. 또 10년 만에 혈관 종합 검사를 실시하며 고혈압, 고지혈증 약을 15년째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아버지, 어머니를 비롯해 혈압 등의 가족력이 있다면서 건강을 걱정했다.

'건강면세점' 의료진은 "60세 이상 뼈가 약해진 것 같다면 심건강질환 검사 역시 주기적으로 해야한다"라며 뼈 건강과 심장 질환이 연관도가 높다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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