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황석정(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자존심을 건 이상민과 임원희의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미우새' 단합대회에서 달리기에 이어 철봉 싸움까지 임원희에게 연패한 이상민은 임원희에게 체력장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김종국에게 심판까지 요청하면서 두 사람은 팔굽혀펴기, 1500미터 달리기 등으로 치열한 대결을 이어간다.
임원희를 응원하러 황석정이 현장을 방문하고, 임원희와 이상민 사이 형성되는 묘한 핑크빛 분위기에 이상민은 외로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