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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 뜻 밖의 암 재발?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 나이 동갑 남편 김창홍 변호사ㆍ조카 헌준 걱정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와카남' 이수영 회장(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와카남' 이수영 회장(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와카남'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이 나이 32세 때부터 땅을 사기 시작했다면서 자신이 돈을 번 과정을 설명하고, 뜻 밖에 암이 재발해 남편 김창홍 변호사와 손자 '헌준이'를 걱정하게 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이 안양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1967년 안양읍이던 시절에 "오지에 땅을 샀다"라며 "평당 10원 이하로 산 땅"이라고 밝혔다.

이수영 회장은 양돈 사업을 시작하고, 사업이 성장하자 강원도에 소를 사러 다녔다고 말했다. 또 평당 10원 이하로 샀던 땅에 고속도로가 들어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와카남' 이수영 회장(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와카남' 이수영 회장(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수영 회장은 자신의 어린 시절도 전했다. 그는 "아버지가 나를 복덩이라고 했다"라며 자신이 태어나고 집안에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대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한옥 40평을 내게 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수영 회장이 손자 헌준에게 "할머니 암, 다른 부위에 재발했대"라고 말했다. 그는 "혈관 주사만 놓는 것"이라며 "항암 주사는 아니라 괜찮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휘재는 이수영 회장이 과거 암 투병을 했고 완치를 했으나 최근 건강검진 결과가 좋지 않아 시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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