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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훈 교수가 전하는 코인 열풍…그 이유는?(차이나는 클라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차이나는클라스'(사진제공=JTBC)
▲'차이나는클라스'(사진제공=JTBC)
‘차이나는 클라스' 홍기훈 교수가 코인과 친구의 상관관계를 제시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는 ‘錢의 전쟁’의 마지막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번 수업에서는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홍기훈 교수가 ‘코인, 넌 대체 누구냐?’라는 주제로 전 세계를 휩쓴 코인 열풍을 분석한다. 또한 래퍼 넉살이 다시 한번 ‘차이나는 클라스’를 찾아 풍성한 이야기를 더한다.

2021년 현재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휘몰아치는 코인 열풍 속에 있다. 국내 투자자 수만 약 590만 명. 어떤 코인의 경우 24시간 만에 거래대금이 약 17조 원을 기록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하루 거래대금을 훌쩍 뛰어넘기도 했다. 게스트 넉살 역시 코인에 투자한 주변 친구들을 설명하며 떠오르는 코인 열풍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했다.

한편 홍기훈 교수는 2030세대가 코인 시장에 뛰어드는 가장 큰 이유가 ‘친구’ 때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코인은 매우 투기적이고 변동성이 크지만 흔히 소액으로도 ‘대박’을 칠 수 있다는 환상에 2030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집값 폭등, 취업난으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진 젊은 세대가 소위 ‘한 방’을 노리고 코인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홍 교수는 이러한 해석에 일부 동의하면서도 코인과 친구의 상관관계를 제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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