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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 김재화, 나이 2세 차 동생 '마인' 김혜화ㆍ막내 동생 김승화, 연기 열정 '뿜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영화 '모가디슈'의 배우 김재화가 나이 2세차 동생 김혜화, 김승화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발산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4회에서는 대세 신스틸러 김재화와 여동생들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재화와 김혜화, 김승화 세 자매의 소름 끼치는 연기 연습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특히, 김재화는 연기파 여동생들과 함께한 열정 넘치는 스터디 현장을 공개한다. 김재화네 세 자매 모두 배우로 활약 중이라고 전한다. 둘째 김혜화는 최근 드라마 '마인'에 출연해 밉지 않은 재벌 연기로 주목받았고, 막내 김승화 역시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재화와 동생 김혜화, 김승화는 의문의 연기 연습 도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재화는 영어와 불어로 연기하는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매니저의 제보에 따르면 김재화는 해외 진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밝힌다. 실제로 김재화는 동생 김혜화와 함께 나란히 미국 드라마에 출연한 것으로 전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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