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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현 쇼호스트, 전진♥류이서 부부에 나이 초월 홈쇼핑 완판비법 전수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나이 50세의 동지현 쇼호스트가 전진 류이서 부부에게 홈쇼핑 비법을 전수한다.

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제2의 직업’ 도전기가 펼쳐진다.

최근 전직 승무원 류이서는 승무원 지망생들을 위한 특강에 출강했다. 류이서는 승무원 시절을 떠올리며 올백 머리를 하는 등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고, 이를 지켜보던 전진은 헤벌쭉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며 긴장을 감추지 못하던 류이서는 막상 강의가 시작되자 15년 경력으로 쌓은 노하우를 거침없이 방출했다.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전진은 생애 첫 홈쇼핑 도전을 앞두고 류이서와 함께 쇼호스트 동지현을 만났다. 전진은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열의에 찬 모습을 보였지만, 지적사항만 한가득 받아 망연자실했다. 심지어 동지현은 “이렇게 하면 쫓겨난다”, “아무것도 안 팔린다” 등 혹평을 쏟아내 전진과 류이서는 눈치만 보며 안절부절못했다.

동지현은 전진, 류이서 부부를 위한 스파르타식 특훈에 나섰다. 동지현은 “단시간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축구공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지현의 거침없는 특훈에 현장에서는 곡소리가 터져 나왔고, 급기야 전진과 류이서는 발까지 동동 구르며 혼비백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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