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임영웅 '아파요' 사랑의 콜센타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아파요'로 '사랑의 콜센타'를 찾은 뮤지컬 스타 손준호, 정영주, 김호영, 소냐, 나비와의 승부를 예고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국보이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치현, 김범룡, 김정민, 김바다, 김태현, 이승윤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톱6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치열한 대결과 돌림판 찬스 끝에 톱6가 4대 2로 승리했다.

이어 26일 방송되는 '뮤지컬 스타' 특집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 정영주, 김호영, 소냐, 나비가 출연을 예고했다.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다섯 명의 무대에 임영웅은 수근의 '아파요'를 선곡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