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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ㆍ이태성ㆍ이연수ㆍ최윤소ㆍ비와이(이병윤), '펜하3' 마지막회 특별 출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최윤소(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최윤소(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태항호, 이태성, 이연수, 최윤소, 래퍼 비와이(이병윤)가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 인물로 특별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 최종회에선 하은별의 신고로 천서진(김소연)이 경찰에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서진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이대로 죽을 수 없다면서 심수련(이지아)을 절벽 밑으로 밀어버렸다.

▲배우 이태성(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태성(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천서진의 재판이 열렸고, 변호사는 천서진의 치매를 주장하며 심신미약 상태이기에 재판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검사(이태성)는 증인으로 하은별을 신청했고, 증인석에 선 하은별은 "엄마는 치매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배우 태항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태항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판사(태항호)는 하은별에게 진술을 거부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지만 하은별은 꿋꿋하게 진술을 이어갔다. 하은별은 끝까지 천서진이 치매 연기를 하자 "모든 비극의 시작은 나"라며 "난 엄마의 기대를 채울 수 없다. 더는 노래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법정에서 자해했다. 피를 흘리는 하은별의 모습에 천서진은 딸의 이름을 부르짖었다.

▲이연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연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천서진이 교도소에 들어간 지 3년이 흘렀고, 하은별은 성당에서 성가대 지휘 봉사를 하고 있었다. 성가대원(이연수)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하은별에 집착했던 진분홍(안연홍)은 정신병원에 들어갔고, 정신병원 간호사(최윤소)에게 하은별을 위한 옷을 만들 거라고 했다.

래퍼 비와이는 배로나(김현수)와 주석훈(김영대)가 만난 레스토랑 매니저로 등장했다. 그는 배로나에게 팬이라고 말하며 사인을 요청했다. 비와이는 본명 이병윤으로 사인을 받으며 "다음주에 군대 간다"라고 말했다. 비와이는 지난 8월 23일 입대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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